"내부는 기본적이고 심플한 몰딩의 인테리어, 외부는 유럽 거리의 모습을 재현한 디자인"
기존에 카페로 운영되고 있던 곳을 전체 철거하고 새롭게 꾸미게 되었다.
부산대 카페거리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었고 그 중에서 카페민은 골목 제일 끝 쪽에 위치해 있었다.
다양한 이미지의 카페들 사이에서 카페민 만의 이미지를 내고자 외관에 유럽의 외관 모습을 가져와 재현하였다.
그리고 기존 창을 모두 철거해 외부에서 홀 공간만 보일 수 있도록 변경하고 창마다 벽조명을 설치해 날이 어두워졌을 때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였다.
